서해지방 신년하례회

2010. 1. 14

 

서해지방 사관님들의 신년하례회가 태안영문에서 있었다.

 

1부 기도회와 2부 친교회로 진행되었다.

정승영 사관의 한 알의 썩어지는 밀알이 되자는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

서로가 손을 잡고 격려하며 용기를 주는 소망의 기도를 드렸다.

 

2부 정숙희 사관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윷놀이와 넌센스 퀴즈를 풀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맛있는 점심과 푸짐한 상품으로 2009년의 수고를 치하하고 격려해줄 뿐만 아니라

희망의 2010년을 힘차게 출발 할 것을 다짐하는 귀한 모임이 되었다.

 

한 알의 썩어지는 밀알이 되고자하는 각영문의 사관님들과 시설의 사관님들로 인하여

풍성한 결실을 맺는 서해지방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서해지방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