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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김계숙사관 (5)
분꽃향기

4월의 기도 / 분꽃향기 생명의 주님,꽃봉오리 터지는 소리가 귀를 간지럽히는 사월을 맞이했습니다.생명이 약동하는 소리를 들으며창조주 하나님께 두 손을 높이 듭니다. 돌멩이를 두드리며 흐르는 시냇물 소리,송사리 떼지어 헤엄치는 소리.꽃이 피고 지는 소리,나무 가지에서 새순이 돋아나는 소리,새들이 바람을 타고 창공을 나르는 소리,온 천하 만물이 소리 높여 생명의 주를 찬양하고 있습니다. 진리의 주님,벌들이 꽃 속에 코를 박고 꿀을 빨듯이달디단 하나님의 말씀에 파묻히는 사월이 되게 하소서. 말씀이 길이 됨을 믿고,갈팡질팡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게 하소서.무슨 선택을 하든지 말씀을 기준 삼게 하소서. 걱정근심이 마음을 휘젓고 다닐지라도,희망과 사명을 붙잡고 일어나는 사월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

구세군 원주영문이 개영 48주년을 맞이하였다. 원동에서 개운동으로 이전하고 처음맞는 생일이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뻐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김계숙사관은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창세기 35장에 나오는 야곱이 다시 벧엘로 올라가 제단을 쌓기 위하여 준비하는 과정을 소개하였다. 너무나 힘들어 죽고 싶을때, 나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띠끌만도 못한 연약한 자신을 보고 깨닫고 회개할때, 막다른 골목길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을때, 하나님은 찾아오셔서 우리를 만나주시고 새롭게 부흥을 경험하게 하신다. 우리 원주영문 성도들이 뜨겁게 부흥을 경험하고, 서로 사랑하며 섬기며 전도하고 봉사할때, 48년이 되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새롭게 부흥의 역사를 써 ..

2022. 05. 01(주일) 구세군원주영문이 원동시대를 마감하고 개운동으로 이전하였다. 그동안 여러가지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잘 이전하고 드디어 오월 첫 주일 봉헌예배를 드렸다. 사령관 장만희 사관님과 지방장관 신재국사관님의 인도로 은혜와 기쁨이 충만하였다. 그동안 수고하신 담임사관 강경구, 손순자 동부인과 하사관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봉헌의 영광을 맛보게 되었다. 참 기쁜 날이다. 참 복된 날이다. 할렐루야! 원주영문 성도 여러분~ 아름답게 단장한 새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니까 참 좋으시지요? 원주영문에서 10년을 사역한 사관으로서, 저도 무척 기쁘고 감사해요. 저의 남편 고김종구사관님과 함께 축하드렸으면 좋았을텐데요. 아쉽지만 대신에 제가 두 배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영문 이전하는 과정..
2015. 3. 18 ~ 20 구세군 기성영문은 박병규사관, 정은주사관이 작년에 부임하여 사역하는 곳이다. 박병규사관의 차분한 리더쉽과 정은주사관의 활동적이면서도 따뜻한 리더쉽이 조화를 이루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나가는 기성영문은 언제나 친정집과도 같이 포근하고 편안하다. 이런 분위기는 충청지방의 어느 영문을 방문하든 느낄 수 있지만 기성영문은 더욱 그렇다. 구세군 가족들은 어디를 가나 한 식구처럼 따뜻하다. 충청지방 사역 3년을 지나 4년째 들어서고 있지만 고맙고 감사한 마음 뿐이다. 기성영문의 초청을 받아서 봄 부흥회를 인도하였다. 신령한 것을 사모함이 뜨거운 기성영문의 성도들에게 어떤 말씀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할까? 2개월 여를 기도하며 준비하였다. 어머니가 정성껏 가족의 밥상을 차리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