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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향기

2020. 9. 21 저녁을 먹고 산책을 나서는 길, 은은한 향기가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마포영문 입구에는 과꽃과 나리꽃, 분꽃이 피어나곤 했었지요. 특히 분꽃은, 저녁을 먹고 산책을 나서는 우리 부부를 은은한 향기로 배웅해 주었습니다. 산책을 마치고 들어오는 길에도 수고했다고 격려의 작은 나팔을 불어주었답니다. 우리 부부는 오며 가며 분꽃 앞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은은한 향기에 취하곤 하였지요. 저녁에 피어나 밤새 향기의 불을 밝히다가 아침이면 꽃송이를 오므리는 분꽃을 나는 사랑하였습니다. 백합처럼 진한 향기가 아니어도, 아마릴리스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교회 입구에서 오고가는 사람들을 반갑게 맞아주던 분꽃이 좋았습니다. 분꽃의 꽃말처럼 수줍고, 소심하고, 겁쟁이인 나도 분꽃처럼 환하게 웃으며 사..
분꽃향기의 묵상
2020. 9. 21. 20:31
구세군마포영문 어린이 야외예배~! 황규홍, 마진영 교육사관님 인솔로 교사들과 어린이 들이 마포동 자그마한 어린이 공원으로 나가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09. 7. 3. 00:27
2009년 5월 10일 오후 2시, 가족찬양제가 있었습니다. 찬양하는 모습과 곡목은 달라도 모두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뜨거운 마음은 같았으리라 찬양을 통한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 찬양의 열기가 2009년 1년내내 아니 주님오실때까지 계속되기를....할렐루야~!
나의 사랑, 마포영문
2009. 5. 10.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