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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서해지방

송구영신예배(석림영문)

분꽃향기 2010. 1. 2. 18:55

2009/2010

 

2009년을 보내고 2010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는 석림영문의 성도들의 모습이 참 아름다워 보인다.

이 작고 낮은 자리에 주님이 함께 하심을 확신한다.

 

20명 남짓한 성도들이 촛불을 밝히며 하나님께 드린 소원의 기도는 무엇일까?

각자 개인의 소망은 달랐겠지만 오직 한 가지~

주님께 순종하는 삶을 통하여 영문이 부흥하고 성장하기를 기도했을 것이다.

 

새해에는 소중한 우리 석림영문 가족들이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어서

가정이 복을 받고, 이웃이 축복을 받고, 교회가 축복을 받고, 단체가 복을 받기를...

나라와 민족이 축복을 받기를 기도한다.

 

하나님 앞에 얼마나 소중하고 복된일인가?

하나님은 화려하고 거창한 교회에도 함께 하시지만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이 작고 소박한 석림 공동체에 함께 하심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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