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향기

2012. 4. 9 신랑각시로 분장한 충서지방 여성대표들이 청사초롱을 들고 즐겁게 입장하고 있습니다. 천국에서 주님을 맞이하려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김문옥서기관님의 웃음 가득한 표정이 정말 예쁘고 아름답네요.

2012. 4. 9 일하는 여성~! 부지런한 여성~! 전라지방 여성대표들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하게... 기쁘게.. 주의 일에 충성하는 전라지방 화이팅~!

2012. 4. 9 서해지방 여성대표들이 군복정장에 미니 우산을 들고 절도 있게 입장하고 있습니다. 낮의 해도 밤의 달도 해치못하도록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여성들이 이렇게 외치는 것 같습니다. 누구든지 오라~! 내가 너의 우산이 되어 줄게~!!ㅎㅎ

2012. 4. 9 서울지방 여성대표들이 세계 각 나라의 전통복장과 국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습니다. 넓은 가슴과 따뜻한 마음을 소유한 서울지방 여성대표들을 통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기도합니다.

2012. 4. 9 행복한 남서울지방 여성대표들이 화려한 한복에 태극부채를 들고 입장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입장하는 단아한 모습이 정말 곱지요?

2012. 4. 9 경북지방 귀여운 캐릭터의 여성대표들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익살스런 표정의 삐에로를 따라서 백바지에 노란 나비로 머리를 장식한 귀여운 여성들이 따따따~~ 나팔을 불며 행진을 합니다.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들 같죠?

2012. 4. 9 첫번째로 백주년 스커프와 구세군 혈화기를 들고 입장하는 경남지방 여성대표들입니다. 김정숙 서기관님과 김온숙사관을 필두로 경남지방 구세군여성대표들의 해맑은 표정이 정말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