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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향기
우리 밭에 열매가 주렁 주렁~~ 본문
2017. 6. 21(수)
오후 늦게 용수골 밭에 다녀왔다.
해외여행으로 10 여일 비워 둔 밭이 궁굼했다.
조그만 열매를 매단 토마토를 보고 떠났는데 익었을까?
배추포기처럼 탐스러웠던 상추는 대를 세워 먹을 수 있으려나.
궁금한 마음에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풀이 산을 이루고 있었지만...
옥수수가 내 키만큼 자라 수염을 달고 있고,
토마토가 굵어지고,
참외가 주렁주렁,
상추는 손바닥만한 큰 잎이 겹겹이 쌓여 어떻게 나누어주나 걱정할 만큼 자라 있었다.
어!
식목일 즈음에 2주 사다 심은 사과나무에도 사과가 하나 달랑!
매실 나무에도 매실이 하나!
남편과 함께 봄부터 고생한 것을 잊게 해주는 이 열매들을 보니
풀 매줄 걱정보다 신기하고 흐뭇하여 탄성이 절로 나온다.
비가 오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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