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구세군 충청지방 봄 사관회/대동영문

2016. 4. 28(목)

구세군충청지방(지방장관 참령 김종구)에서는 4월 28일(목) 오전10시 대동영문에서 봄사관회를 개최하였다.

기획국장(부정령 신재국)인도로 지방 내 영문 및 시설의 사관 61명이 참석하여 찬양과 개회예배 및 헌신예배,

구세군의 선교정책과 책임운동에 대한 말씀 등으로 구세군에 대한 정체성을 확실히 하고 재헌신하는 은혜로운

사관회가 되었다.

이 날 행사는 강웅구사관과 찬양팀이 우리의 마음을 열어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였고, 박병우사관의 사회와 박씨성을 가진 사관들의 특순과 지방장관 김종구 사관의 "발걸음을 멈추지 마십시오"란 설교로 개회예배를 드리며 일정이 시작되었다. 이어서 ‘구세군의 책임운동’(신재국사관)에 관한 강의, 필리핀과 바누아투의 긴급구호 이야기(차재수사관), 그리고 뉴질랜드와 동대전영문의 사역이야기(인동철사관)를 나누며 새로운 도전을 받았다.

헌신예배는 “성장에서 성숙으로”(스4:6~9)라는 제목의 기획국장 신재국사관의 말씀과 자선봉사단 서기관 조화순사관의 헌신기도를 통해 큰 은혜와 재 헌신의 시간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특히 "먹는 것에서 인심난다"는 말처럼 대동영문 가정단에서 정성껏 준비한 푸짐한 점심과 대전서지역에서 풍성하게 간식을 대접하여 사관들이 친교를 나누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