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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향기
향긋한 생강효소 만들기 본문
2014. 2. 26(수)
지난 주간에 구세군율목교회(담임사관 정위 김유성)에서
"인권과 선교"라는 주제로 부흥회를 인도하였다.
율목영문 차명자 선교부교님께서 생강농사를 크게 하시는데 생강 한보따리를 주시면서
손질하는 방법과 어떻게 저장하여 두고 먹을 것인지를 가르쳐 주셨다.
남편의 힘을 빌려서 큰 함지박에 물을 담고 양파자루에 넣은 생강을 비벼 씻었다.
나는 또 몇번이고 더 깨끗이 씻어서 채반에 받쳐 두었다.
톡~ 쏘는듯하면서도 생강 특유의 향기에 취하여
어느새 그 많은 생강을 다 저몄다.
노란 속살에서 나오는 생강의 향긋함이 기분을 좋게 하였다.
윤기나는 노란 속살 생강을 깨끗한 유리병에 담고 설탕을 부었다.
날짜도 써넣었다.
나머지는 식품건조기에 넣고 건조를 시켜 팩에 밀봉하여 냉장고에 넣었다.
귀한 것을 하나도 낭비없이 저장을 하니 기분이 좋다.
효소로 발효시켜서 차로 마실 뿐만 아니라
용도에 따라 요리에 사용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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