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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향기
인터넷을 검색하여 나도 아삭이고추장아찌를 만들었다 본문
용촌영문 사관님이 아삭이 고추, 양파, 가지, 늙은 오이 등을 가져다 주었다.
오이는 껍질을 벗겨 반을 갈라 씨를 긁어내고 어슷어슷 썰어서 소금에 절였다.
꼭 짜서 고추장, 고추가루, 양파효소, 파, 마늘, 식초, 깨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쳤다.
가지는 옛날식으로 찜통에 쪄서 들기름으로 갖은 양념에 무쳤다.
아삭이 고추와 양파는 장아찌를 만들려고 인터넷을 뒤져서 여러 사람들의 레시피를 보았다.
여러사람들의 방법을 응용하여 장아찌와 피클의 중간정도 되도록 삼삼하게 간을 하였다.
나는 아예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담았다.
주신 분의 정성에 고마운 마음을 양념으로 넣었더니 정말 맛이 있다.
오늘 장아찌물을 한 번 끓여 식혀 넣은 후 냉장고에 들여 놓기 전, 사진기로 차알칵~!!!
락앤락 유리병이 안성맞춤이다.
손녀딸 키우느라 정신이 없을 며느리와 자취하는 작은 아들에게 주어야지...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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