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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향기
맛있는 애호박 만두 본문
2013. 7. 17(수)
은퇴하고 양강에서 사시는 은퇴사관님이 밭에 호박을 심었더니 엄청 많이 열린다며
예쁜 애호박을 다섯개나 주셨다.
이걸 어떻게 해먹을까...?
동글 동글 썰어 계란물 입혀 전을 부칠까?
부추와 함께 채썰어 부침개를 할까?
새우젓을 넣고 볶을까?
볶아서 국수에 고명을 얹어 먹을까?
음냐~ 침넘어가는 소리~
몇년전 부교님이 해주었던 애호박만두 생각!!!
그래 도전해보자.
인터넷을 검색하니...
자세히 써놓은 레시피가 사진과 함께...
옳다. 이거다.
간단하고 싶네.
애호박, 부추, 표고버섯, 가지 등
집에 있는 야채를 채썰고, 송송썰고...
하지만 막상해보니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푹푹 찌는 날씨에 찜 솥에서 익어가는 만두를 기다리고
꺼내는 작업이 장난이 아니다.
지방영 직원의 도움이 아니었다면....아휴 더워~~
나는 속을 만들고 찌는 당번, 간사는 만드는 당번...
그래도 맛있으면 되지...나누어 먹으니 더 맛있는 애호박 만두~!
접시에 예쁘게 담아서 수박, 며칠 전 담은 피클과 함께 사관님 앞에 떡 차려놓으니...
모델이 되어 주는 일도 기분이 좋은 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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