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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향기의 여행

간월도 풍경

분꽃향기 2010. 1. 2. 19:21

2010. 1. 1

 

새해 첫 날~!

 

서울에서 아이들이 내려왔다.

두 아들을 데리고 고향 어머님과 큰 아주버님이 계신 청소에 다녀왔다.

 

노인 3분이 알콩달콩...투덕투덕...

어떤 표현을 써야 맞을까? 재미나게 사신다.

 

노인을 모시고 사는 것이 여간 힘든것이 아니건만

형님 내외분은 나름대로 사시는 법을 터득하시고

새해를 맞아서 95세 되신 어머님을 모시고 행복하게 사신다.

 

가는 길에 어른들 대접해드리려고 싱싱한 회를 뜨러 간월도에 들렀다.

마침 물이 들어와서 간월도 앞바다에 가득 출렁거렸다.

 

그 풍경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대충 몇 컷~! 찰칵, 차알칵~!

달리는 차 안에서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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