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구세군서해지방
- 박병규사관
- 자선냄비
- 마포영문
- 김환기사관
- 태안영문
- 김만오사관
- 구세군자선냄비
- 자원봉사
- 강봉구사관
- 구세군사관학교
- 대전중앙영문
- 병사입대식
- 구세군충청지방
- 구세군부여교회
- 여성퍼레이드
- 이재습사관
- 구세군여성대회
- 구세군원주영문
- 김종구사관
- 헌아식
- 짐바브웨
- 김계숙사관
- 서해지방
- 구세군연무대영문
- 구세군
- 성경세미나
- 노성우사관
- 구세군마포영문
- 구세군대전중앙영문
Archives
- Today
- Total
분꽃향기
한강에 지는 저녁 노을 본문
한강 너머로 해가 질 무렵,
남편과 함께 한강 산책로를 걸었습니다.
마포쪽으론 그져 길게길게 길이 나 있어서
좀 지루한 감이 있지만
걷는 사람,
자전거 타는 사람,
인라인 타는 청년들을 보면
저절로 힘이 솟구친다고나 할까요.
한강 밤섬 앞,
한강을 붉게 물들이며 지는 해,
너무 아름다워 가져왔습니다.
너무나 예쁘고 황홀했는데...
내 사진기로는 역부족입니다.
지는 해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면
우리의 황혼도 저렇게 아름다울 수 있겠지 하는 소망 하나
마음에 함께 담아 왔습니다.
♪흐르는 음악: 가을 우체국 앞에서 - 윤도현
'분꽃향기의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상에서 다짐했던 일이 생각나서... (0) | 2006.06.06 |
---|---|
손수건 (0) | 2006.04.02 |
냉이와 표고버섯 (0) | 2006.03.28 |
씨앗을 심으며... (0) | 2006.03.07 |
산책길에서... (0) | 2005.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