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hole World Mobilising – The Salvation Army in 2017 <미래로 나아가는 공동체>

뉴스보도: ‘미래로 나아가는 공동체’(The Whole World Mobilising) 캠페인이 런던에서 시작되다

2017년 1월 12일, 런던/IHQ/ –구세군인들과 협력자들이 자신들의 공동체에 더욱 밀접하게 관여하도록 격려하는 국제 구세군의 계획의 상징적인 행동으로서의 전 세계 동원운동의 시작은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없었다. 그 행사는 사람들이 모이도록 하는 것이 아니었으며 사람들을 내 보내, IHQ로부터 생동감 있는 예배의 시간이 런던 중심부의 거리들에 흘러들어가 행인들이 기쁨과 찬양의 물결에 휩쓸리도록 한 것이었다.

안드레 콕스 대장은 IHQ의 직원 앤드류 예이츠(Andrew Yates, 브롬리템플 영문의 병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캠페인이 2015년 국제대회(150주년 기념대회)와 관련된 국제기도 및 성경읽기 프로그램의 발자취를 따르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대장은 이 캠페인이 전 세계 구세군인들이 ‘동원되어야 함의 긴급성’을 강조한 국제대회의 결과라고 말했다.

대장은 ‘우리는 밖으로 나가 우리의 임무를 재발견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말했으며 IHQ의 청중뿐만 아니라 실시간 중계를 통해 캠페인의 공식적인 시작을 지켜보는 전 세계의 청중들에게 연설하였다. 대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며 그의 이름으로 차별 없이 인류의 필요를 채워주려는 구세군의 이중적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대장은 자신이 국제적으로 여행하며 목격한 것에 대해 언급하면서 ‘구세군이 성장하는 곳은 이중적 선교를 기억하는 곳입

니다.’라고 말했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구세군의 잠재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대장은 ‘구세군은 128개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구세군이 수많은 풀뿌리 공동체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열 두 제자와 함께 세상을 뒤집어 놓으셨습니다. 구세군에는 120만 명의병사들이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아 우리가 무엇을 성취할 수 있는지 생각할 때 이것은 엄청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대장은 ‘선함, 변화, 그리고 긍정적인 개혁’을 위한 힘인 구세군의 비전을 설명하면서 전 세계 구세군 센터들에게 ‘하나님께서 공동체 속에서 구세군이 활동하도록 하셨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오도록 기다릴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나아가서 그들에게 다가갈 필요가 있습니다.’라는 도전을 제시했다.

이와 같이 밖으로 나아가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활동의 핵심이었다. IHQ 직원들은 오전 내내 핫 초코를 나누어주며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IHQ 직원들로 구성된 악대는 많은 사람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들을 수 있도록 집회 전과 후에 야외에서 연주했다.

이 집회는 또한 수많은 언어로 읽을 수 있는 주기도문과 IHQ 직원들로 구성된 찬양팀이 인도한 세 찬양 중 하나인 ‘안에서부터 밖으로 비추라(Shine from the Inside Out)’는 노래와 관련된 성결 구절을 포함하여 몇 가지 동영상과 함께 국제적인 요소들도 포함되었다. 이 캠페인의 프로젝트 관리자인 에스터 엘렌 넬슨(Ester Ellen Nelson)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기만족에서 헌신으로 이끄시기를’ 기도하였으며 참모총장(브라이언 페들 부장)은 시청하는 모든 이들에게 ‘구세군 창립자가 우리에게 권장한 대로 “무엇인가를 하라”’고 권면했다.

IHQ 찬양팀의 인도로 ‘우리는 행진한다(We Are Marching)’는 노래에 맞추어 대장 과 실비아 콕스 부장(세계 여성사역 총재)이 IHQ의 아프리카 사관들과 함께 춤을 추면서 생동감 있고 화려하게 마무리 되었다. 계속 춤을 추면서 그들은 모든 청중을 IHQ 스텝 밴드가 이끄는 거리로 인도하여 나아갔다.

그곳을 지나가던 벨기에에서 온 젊은이들은 그들이 목격한 것을 정말 즐거워했으며 그들 중 몇몇은 IHQ 직원들과 함께 카페에서 다과를 나누었으며 구세군과 구세군의 국제선교에 대한 새롭고 명확한 이해를 얻었다. 생중계 동영상을 본 초기의 숫자는 호주, 뉴질랜드, 인도, 파키스탄, 아르헨티나, 그리고 미국 을 포함한 25개국이었다.

짐바브웨와 독일의 군국본영에 있는 사관들과 직원들도 찬양과 연합 에 함께하는 전체 활동으로서 동영상을 보려고 함께 모였다. 또한 수천 명의 사람들이 페이스 북의 라이브 영상을 통해 수요일에 준비하는 동안과 집회 전후에 일어난 일들을 시청하였다.

이 캠페인은 구세군과 관련된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더 많은 정보를 얻으려면 mobilising.salvationarmy.org를 방문하십시오. 인터넷 사이트는 자료, 기도를 위한 자료, 캠 페인 블로그, 매일 성경 읽기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휴대전화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은 올해 하반기에 론칭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