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주일/영문학생주일/구세군서대전 교회

2016. 3. 6(주일)

영문학생 및 청소년주일예배를 구세군서대전영문(담임사관 황보선)에서 드렸다.

성경본문을 읽고 다같이 수화로 손짓을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청년병입대식, 초보단계지만 주님을 찬양하는 악대연주 등

모든 순서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이제 걸음마를 뗀 악대는 단원모집, 악기구입, 지휘자를 세우는 일 등

담임사관이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우리 구세군 서대전영문은 작은 영문이지만 황보선, 백수연사관의 영적 지도아래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3월부터 11월 까지는 매주 목요일 도마교 아래서 운동을 하시거나 무료하게 나와 앉아 계시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무료급식으로 섬기고 있다. 이 봉사는 대접을 받는 분들에게도 기쁨을 줄 뿐만 아니라 

수고하는 봉사자들에게도 큰 기쁨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