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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부여영문 청년병 입대식

분꽃향기 2015. 8. 23. 23:28

2015. 8. 23

 

부여영문 순회예배를 가면 청소년들이 예배당에 가득하다

이들이 부르는 찬송소리가 맑고 우렁차게 울려퍼진다.

나는 해맑은 이 아이들의 찬양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흐뭇하기도 하고...눈물나도록 고마웠다.

 

구세군 부여영문은 청소년들이 살아서 움직인다.

찬양인도, 여름성경학교 교사는 물론이고

교회의 바자회, 전도 행사 등 가리지 않고 봉사한다.

김만오 담임사관과 김선화 목양담당사관은

이들의 영적성장을 위하여 말씀과 기도로 양육하고

전도와 봉사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훈련을 시킨다.

 

8월 23일 주일에는 4명을 청년병으로 입대시켰고

시온이 헌아식도 하였다.

또한 3명을 전도해서 우리와 함께 예배를 드렸다.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