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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올림파아드에 참석한 구세군 표정영문 청소년들

분꽃향기 2014. 7. 29. 13:34

2014. 7. 29(화) 오후 2시

 

한국구세군에서는 지난 7월 28일에서 30일까지 백화산 수련원에서 여름성회를 개최하였다.

전국의 구세군 1,000명이 모여 말씀과 찬양과 뜨거운 기도로 은혜를 체험하는 기간이 되었다.

 

충청지방에 속해있는 표정영문에서는 둘째날 개최된 전도올림파아드에 충청지방 대표로 출전하였다.

땅끝까지 증인이 되라는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은 우리 믿는자들이 순종해야 할 사명이다.

이 사명을 위하여 표정영문 담임사관(박한규)은 온 성도들과 뜻을 같이하여 전도에 힘썼다.

 

특별히 2014년 50일전도운동기간에 청소년전도에 힘을 쏟았다.

올 해 가정단에서는  29명을 믿음의 자녀와 결연을 맺고 하나남의 자녀로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조주원단장은 지난 해 가정단 신단원을 3명 입단시켜서 총재뺏지를 받은 바 있다.

그는 청소년을 " 한 주에 한명을" 전도하여 교회로 이끌고 있다.

특별히 교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문화교실을 열어서 영적자녀로 결실을 맺고 있다.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는 참으로 신기하고도 놀랍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기 위하여 하나된 표정영문 성도들의 열심과 수고를 인정해주시고

결실을 맺게 해주신다.

 

전도 올림피아드에서 표정영문이 발표한 것은<농촌지역의 청소년전도와 교회정착>이었다.

면소재지도 아닌 리단위의 전형적인 농촌지역에서 이룩한 청소년사역의 놀라운 쾌거였다.

하나님께서는 안되는 곳에서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게 하셨다.

 

비록 세련되고 멋진 발표가 이니었어도 이 거룩한 사명에 대한 결과에 심사위원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표정이 맑고 순수한 표정영문 성도들과 청소년들이 전도에 대한 자신감으로 충만하다고 담임사관이 전해주었다.

1등 상을 받은 것이 도전이 된것이다. 나는 이들의 사명에 대한 결심이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위하여 계속 기도하며 격려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