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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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충청지방 대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분꽃향기 2013. 12. 6. 14:19

2013. 12. 6(금)

 

2013년 충청지방 자선냄비 시종식이 6일 오전 11시에

대전갤러리아 백화점 동백점 앞에서 있었다.

시종식을 시작으로 6일 부터 대전시내 전역에 사랑과 희망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므로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구세군 충청지방본영(지방장관 김종구 사관)이 주최한 시종식에는

염홍철 시장을 비롯해 곽영교 시의회의장, 김신호 대전시 교육감, 

대전시기독교연합회장  박영태목사, CTS 오종탁지사장, 각 구청장,

조달청장 민영교 대리참석 등 기관장 및 구세군자원봉사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대전지역 자선냄비 모금활동은 6일부터 24일까지 19일간

대전지역 17개소에서 전개되며 봉사연인원 3만 명 참여에 3억 원이 목표액이다.

전국 목표액은 500만 명 참여에 55억원이다.

자선냄비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뮤료급식, 노숙인, 결식아동, 독거노인 밑반찬봉사,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장학금, 가정폭력 피해여성, 육아시설, 자활센터, 상담 등

불우한 이웃과 복지시설 지원 사업에 쓰인다.

구세군은 1865년 감리교 목사 윌리엄부스가 런던에서 창립한 기독교단체이다.

자선냄비는 189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시작됐다.

한국 구세군 자선냄비는 1928년 서울 명동에서 자선냄비 거리모금이 시작됐다.

 

2013 충청지방의 자선냄비 자원봉사자 헌신예배 및 시종식을 위하여

삼성영문 박종서사관의 주선하에 충청지방의 모든 사관님들이 협력하여

은혜롭게 잘 진행되었고, 목표한 금액 달성을 위하여  첫번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