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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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충청지방

작지만 아름다운 신앙공동체 구세군관동교회

분꽃향기 2013. 7. 17. 18:59

2013. 7. 14(주일)

 

 

 

 

대전여성아동삼담소장 정헌만 사관님이 겸임하시는 구세군관동교회에서 성결예배를 드렸다.

우리 부부 합하여 8명이 드리는 예배였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였다.

거의 문을 닫다시피한 교회를 정헌만사관님 동부인은 열과 성을 다하여 섬기고 있다. 

 

상담소 사역과 농촌교회 사역을 함께 감당하기 어려울텐데도

기쁨과 감사로  부지런히 마을을 심방하며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한 영혼이라도 주님께 인도하기 위하여 애를 쓰는 사관님 동부인을 보고 난 감동을 받는다.

 

공동식사를 하기 위하여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하는 정경순 목양담당사관님의

정성과 부지런함에도 찬사를 보낸다.

 

교회 앞 마당을 예쁘게 가꾸고...

꽃도 심고..

각종 야채를 심고...

고추, 상추, 호박, 가지, 마늘...

보기만 하여도 아기자기하면서도 풍성하다.

 

관동영문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찾는 사관님 동부인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실 것을 믿으며 함께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