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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연무대교회-창립자 주일예배/강현모 헌아식

분꽃향기 2013. 7. 7. 23:22

 

 

 

 

 

 

 

 

 

 

 

2013. 7. 7(주일)

 

구세군 연무대영문에서 창립자주일 성결예배를 드렸다.

연무대영문은 비전2019 프로젝트를 세우고

담임사관 강봉구(강지애)와 성도들이 힘을 합하여 기도하며,

지역사회를 섬김으로 전도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꿈을 꾸는 자만이 역사를 이루어 나갈 수 있다.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연무대영문~ 파이팅~!!!

 

은퇴를 3년여 남겨 놓은 대선배로서

막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대장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앞세워 전장에서 싸우고 있는 후배가

보기만 하여도 믿음직스럽고 대견하다.

 

특별히 창립자의 정신을 본받아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강현모 헌아식을 인도하였다. 하나님은 현모를 어떤 사람으로 키워나가실까?

 

구세군 창립자 월리엄 뿌스대장은

“어떤 사람의 야망은 예술에 있고, 어떤 사람의 야망은 명예에 있고.

어떤 사람의 야망은 물질에 있다. 나의 야망은 사람들의 영혼에 있다“

 

건강하게 자라는 현모를 키우느라 저절로 다이어트가 되었다는 강지애사관~!

아이를 업고 성경통독을 인도하는 강지애 사관~!

목양담당사관으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많이 힘들겠구나 생각하면서도

무엇인가 해보려고 헌신하는 모습이 아기를 등에 업었을지라도 아름답게 보인다.

나도 저런 때가 있었지.... 어린 자녀와 씨름하면서 무엇인가 해보겠다고...

 

저절로 되는 법은 없을 것이다.

여러가지 고통과 고난을 통하여 연단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더 멋지고 온전한 제자로 서게 될 것이다.

저 과정을 거쳐서 더 야무지고 단단해져서 하나님 앞에 칭찬받는 구세군사관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