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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향기
구세군동대전교회 본문
2012. 1. 8
동대전영문에서 예배를 드렸다.
우리가 20여년 전 사역했던 구세군 동대전 교회~!
지금은 손령일, 이성희 사관이 담임하고 있는 곳이다.
작은 교회이지만 젊은 사관 동부인이 신실한 섬김으로
교회 분위기가 화기애애하였다.
서로 위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믿음의 공동체를 가꾸어 나가는 사관님과
정교님, 부교님들의 섬김이 아름다운 곳이다.
20년 전 우리가 섰던 강단에서 말씀을 전하면서 성도들의 얼굴을 바라보니
정말 감회가 새로웠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우여곡절 가운데서도 제단을 지키고 계신 정교님과
주위에 큰 교회 마다하고 구세군을 찾아 온 군우들...
몇명 안되는 찬양대원들의 서툴지만 아름다운 섬김...
정말 눈물나게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찬양과 기도와 말씀을 듣으며 예배 드리는 한 분 한 분의 모습이
진지하고 평화스러운 것은 순수하게 주님과 구세군을 사랑하기 때문일 것이다.
예배후 식탁교제 시간에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주로 동대전에서 사역할 때 추억이 이야기의 소재였다.
고생한 추억도 그리움과 아름다운 기억이 되어 떠 오르니 정말 신기하다.
힘있고 열정적인 손령일 사관님과 조용하지만 지혜로운 김성희사관은
나의 학생시절 지도교사였던 부교님의 자녀이다.
인연은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모르는가 보다.
어릴 때에도 의젓했던 손령일 사관이 어여쁘고 현숙한 아내를 만나
은별, 은비, 은성 삼남매를 두었다.
이들의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가 더 확장되기를...
동대전교회가 더욱 성장하기를...
하나님께서 크게 축복하시기를 두손모아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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