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김계숙사관
- 김만오사관
- 병사입대식
- 구세군
- 구세군마포영문
- 김종구사관
- 노성우사관
- 짐바브웨
- 구세군여성대회
- 성경세미나
- 구세군충청지방
- 이재습사관
- 대전중앙영문
- 구세군서해지방
- 헌아식
- 태안영문
- 구세군원주영문
- 구세군대전중앙영문
- 구세군부여교회
- 여성퍼레이드
- 마포영문
- 구세군사관학교
- 박병규사관
- 김환기사관
- 서해지방
- 자선냄비
- 구세군연무대영문
- 강봉구사관
- 구세군자선냄비
- 자원봉사
Archives
- Today
- Total
분꽃향기
성탄 전야 대전 자선냄비 현장 본문
2011. 12. 24
추운 거리에서 자선냄비 봉사로 수고하시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려고 12월 20일, 24일 현장을 둘러 보았다. 24일 밤에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인사인해를 이루었다. 저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도 아기 예수님이 주시는 평화가 가득하여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감사하며 살기를 빌었다.
빨간 외투를 입고 종을 흔들며 불우한 이웃을 돕자고 외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따뜻한 쌍화탕 한 병을 건네며 손을 잡아 주었다. 또한 붕어빵을 한 봉지씩 사서 나누어 주었다. 뜨거운 붕어빵이 차거워진 봉사자들의 손을 녹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함께 종을 흔들며 "불우한 이웃을 도웁시다. 감사합니다" 라고 크게 외쳤다.
지나가는 시민들이 모금에 많이 동참하여 올 해 자선냄비는 펄펄끓었다. 이웃돕기의 대명사 자선냄비가 모금액수를 떠나 시민들의 마음에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음을 심어주는 상징이 되고 있어 봉사자로서 흐뭇하기만 하다.
'나의 사랑, 충청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 충청지방 영문학생대회 & 청년리더쉽 컨퍼런스 (0) | 2012.01.07 |
---|---|
구세군 화평영문 (0) | 2011.12.25 |
구세군광석영문 (0) | 2011.12.18 |
2011년 구세군 충청지방 자선냄비 시종식 (0) | 2011.12.07 |
2011 구세군 충청지방 자선냄비 봉사자 헌신예배 (0) | 2011.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