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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구세군 가정단 80주년 감사예배

분꽃향기 2010. 6. 6. 23:25

2010. 6. 6

 

  서해지방 여성사업부는 2010년 6월6일(주일) 오후 2시 30분에 ‘한국 구세군 가정단 80주년 감사예배’를 연합으로 드렸다. 서산영문에서 276명이 모여 1부 감사예배, 2부 축하케익 컷팅 및 감사이벤트, 3부: 축하공연 및 희망화분 나누기 순서로 진행되었다.

 

  감사예배 시간에는 2009년 가정단 사업실적을 중심으로 지방상과 십일조, 돕는손 및 성경쓰기 우수상을 수여하였고, 세계 속에 희망심기를 위하여 헌금을 하였다.

지방상에는 태안영문, 간월도영문, 돕는손상에는 합덕영문, 평천영문, 십일조상에는 칠전영문이 수상을 하였다. 또한 원복순부교(예덕)에게는 성경필사상을 수여하였고,  상을 받지 못한 영문 가정단에게도 모두 수고하셨음을 치하하며 격려하였다.

 

화려한 3단 축하케잌 컷팅으로 시작 된 2부 순서에는 그동안 헌신적인 섬김을 보여 주신 모든 가정단장들에게 화관을 씌어주며 정성어린 선물로 노고를 치하하는 감사이벤트 시간을 가졌다. ‘지금은 비록 화관을 머리에 쓰지만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가서는 썩지 않을 생명의 면류관을 쓰실 것입니다’라는 여성사업 서기관의 축복의 말에 모인 모든 이들이 ‘아멘’으로 화답하며 함께 기뻐하는 감동의 시간이었다. 또한 가정단 배후에서 언제나 묵묵히 사역하는 목양담당사관들을 위한 축복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3부에는 각 영문에서 준비한 축하의 시 낭송, 핸드벨 연주, 태권도 율동 및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있었다. 그동안 흑암의 세상에 희망과 복음의 등불을 켜는 일에 헌신해 온 서해지방 모든 가정단원들과 군우들에게 희망화분 하나씩을 증정하는 것으로 축복과 나눔의 감사예배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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