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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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이야기

영월 모운동 구세군수양관에서...(2)

분꽃향기 2010. 6. 18. 10:24

영월 구세군 수양관이 있는 모운동 산길에는 6월 이때쯤이면

빨갛게 익은 산딸기가 지천에 널려 있다. 

집에 갈 때까지 잘 보존하기 위하여 설탕에 재워 놓았다.

집에 가져가서 우유에 갈아 먹어도 되고,

그냥 놔두면 발효가 되어 산딸기 효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