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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향기의 여행

한강에 나가서 찍어왔어요

분꽃향기 2009. 2. 10. 23:12

 

저녁을 일찍 먹고 집을 나섰다.

해가 무척 길어졌다.

정확하진 않지만 오후 5시 넘어서 집을 나섰는데도 환하다.

 

바람이 차지 않아 걷기가 좋았다.

게으른 탓과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탓에

춥다는 핑게로 오랫만에 나가 걸으니까

기분이 좋았다.

 

지는 해가 아름다워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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