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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3월 (1)
분꽃향기

3월을 보내며... 하나님 아버지, 벌써 3월 마지막 날입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도 있었지만, 꽁꽁 얼어붙었던 대지가 봄기운에 풀리고 있습니다. 나무에는 물이 올라 꽃봉오리 터트릴 준비로 분주하고, 남녘에서는 매화꽃 피었다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앞산에 올라보니 생강나무에 노란 꽃이 알싸한 향기로 가슴을 파고들었고, 조금 있으면 입 속에 붉은 꽃잎을 앙 다물고 있는 진달래가 피어나는 계절입니다. 함께 산에 오른 친구들과 봄을 노래하며 이 아름다운 자연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모두가 가슴에 상처를 안고 눈물로 사는 사람들이었지만 서로 보듬고 위로하고 격려하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분꽃향기의 묵상
2022. 9. 15.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