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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름 (2)
분꽃향기
비트로 색을 내어 물김치를 담았다. 시원한 국물에 국수를 말아 먹었다. 살얼음이 동동~~ 아~ 맛있다! 여름/최영철 쌈 싸 먹고 싶다 푸른색을 어쩌지 못해 발치에 흘리고 있는 잎사귀 뜯어 구름 모서리에 툭툭 털고 밥 한 숟갈 촘촘한 햇살에 비벼 씀바귀 얹고 땀방울 맺힌 나무 아래 아, 맛..
분꽃향기의 요리)
2017. 8. 8. 23:31
지난 여름의 추억(청남대)
올 여름 휴가는 특별한 계획이 없이 그냥 집에서 보내기로 했지만 그동안 바쁘다는 핑게로 소원했던 사람들을 만나보자는 제의에 남편은 친정 동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나에게 만들어 주었다. 월요일 집에서 출발하여 언니가 살고있는 청주로 향했다. 청주에는 막내동생이 터를 잡고 사는 곳이기도 하다. 오랫만에 보는 언니와 동생네 가족은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었다. 약한 몸으로 자식들 가르치느라 고생하는 언니가 안쓰러웠지만 제대로 자리를 잡고 사업에 성공한 동생은 대견스러웠다. 의류도매를 하는 언니가 챙겨주는 옷을 한보따리 차에 싣고 우리는 대전으로 향했다. 대전엔 형님네, 동생네, 형제처럼 지내는 선배님네가 있다. 그리고 우리가 약 6년 정도 지내던 곳이기도하다. 대전에서 원주로 발령을 받고 떠날 땐 정..
분꽃향기의 여행
2007. 9. 10.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