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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향기
2025. 3월의 기도 본문
3월의 기도
만세소리 처절했던 삼월의 문턱에 섰습니다.
막 돋아난 새 순처럼 연약했지만
사랑과 정의로 다스리시는 주님의 은혜를 힘입어
세계에서 손꼽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우리 민족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와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게 하소서.
자손 대대로 이 믿음과 정신이 계승되게 하소서.
오 주여,
불투명한 우리의 앞날에 빛을 비춰주소서.
삼월의 훈풍이 한 조각 남아있는 찬바람을 몰아내듯이
마음 한 구석에 남아 있는 걱정과 불안함을 몰아내 주소서.
겨울 눈밭에서 보리가 자라듯이
고단한 삶과 아픔 속에서도
푸른 희망의 새싹이 돋아나게 하소서.
찬바람에 떨고 있는 친구들을 위로 하게 하소서.
말없이 손을 잡아주는 따뜻한 마음을 주소서.
따뜻한 봄 길에서 함께 희망의 노래를 부르게 하소서.
하루하루 고단한 생활 속에서 당신을 신뢰합니다.
평강의 은총으로 영원히 지켜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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