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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향기
11월의 기도 본문
11월의 기도
주님~
상한 갈대처럼 꺽이기도 하고,
꺼져가는 등불처럼 아슬아슬한 우리들의 삶을
돌보시고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 해는 게으름을 피우고,
저녁 해는 부지런하게 산을 넘는 늦가을!
오고 가는 계절을 통하여 주님의 섭리를 알게 하시고,
비우고 버리는 삶의 이치를 깨달아
새로운 것을 채움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추수를 끝낸 들녁에는 서리가 하얗습니다.
우리의 시린 마음을 주님의 빛으로 녹여 주소서.
짧은 인생,
세월이 더 가기 전에 부지런히 사랑하게 하시고,
믿음의 형제들과 진실한 사랑을 나누며 살게 하소서.
추수할 사람을 찾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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