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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향기
오월의 기도 본문

오월의 기도
주님~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 한 살의 청신한 얼굴이다"라는
글귀가 생각나는 오월을 맞이했습니다.
연초록의 잎사귀들이 쏙쏙 돋아나 어느새 세상이 온통 초록으로 물들어 갑니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세상이
사시사철, 일년 열 두달, 삼백육십오일,
각각의 아름다움이 있지만
오월은 특별한 일이 아니어도
무언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산뜻한 희망으로 충만합니다.
사랑스런 오월!
눈을 들어 산을 보며 하나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찬물로 세수한 잎사귀들처럼
우리의 허물을 주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내 능력으로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로 지친 영혼들이
움추렸던 가슴을 활짝 펴고 희망의 발걸음을 내딛게 하소서.
하나님은 영원 불변하시니
세상을 다스리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의섭리에 순종하며
극복하게 하소서.
새로운 오늘을 날마다 선물로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은혜와 소망으로 충만한 이 마음을
하나님께 쏟아 붓는 오월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