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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향기
마음 비우기 본문
오랜만에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남편 간병을 하느라 돌보지 않던 블로그 정리를 하였습니다.
두려움을 평안으로 바꾸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날 그날 주시는 은혜를 적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카테고리 안에서 오래된 게시물을 하나하나 클릭하여 음악이 재생이 안 되는 것들을 지우고,
따라 해보려고 가져다 놓은 요리 레시피들도 삭제하였습니다.
나는 자주는 아니어도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장 정리를 합니다.
입지 않는 옷과 사용할 수 있는 물건들은 정리하여 재활용가게 수거함에 넣고,
못 쓰는 것은 분리배출을 하였습니다.
물건을 버렸는데 마음까지 한결 개운하고 가볍습니다.
많은 것을 가졌다고 행복할까요?
코로나19시대를 살다보니 옷장의 많은 옷이 필요 없고, 편한 옷 몇 벌만 있으면 되겠고요.
화장도 필요없고 깨끗한 민낯에 마스크만 있으면 되더군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5:8)
필요 없는 옷과 물건, 블로그를 정리하듯이 마음을 정리하여야겠습니다.
매일매일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허영, 원망, 욕심, 시기, 다툼, 미움 등
하나님을 볼 수 없게 만드는 더러운 때를 씻어내면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와 사랑으로 채워주신다는 사실을 체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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