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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향기
기성영문 성결예배 - 나팔소리 우렁차다 본문
2015. 12. 13(주일)
기성영문에(담임사관 박병규) 새바람이 불고 있다.
관악기를 배우고 탬버린을 배워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하는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담임사관님의 두 아들, 규정과 찬정이가 주일 성결예배때마다
피아노 반주자와 함께 청아하면서도 우렁차게 유포늄과 트럼펫을 불었다.
나는 사관님의 두 아들을 공주영문에서부터 봐왔다.
기성영문에 부임 하기 전, 공주영문에서도 중고등학생인 규정, 찬정이는 여전히 강단 앞에 앉아서
나팔을 불었었다. 순회예배로 방문할때마다... 기특하고 착한 믿음의 두 아들이 대견스러웠다.
이들이 벌써 군대가고, 대입을 준비하는 청년으로 장성하였다.
사관자녀들은 부모님의 사역에서 반목회를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규정이 찬정이가 그렇다.
착하고 믿음직스럽게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야말로 부모님의 목회를 돕게 되는 것이다.
내심 담임사관은 두 아들을 통하여 악기를 배우고자 하는 청소년들이 생겨서
구세군 악대를 시작했으면 하고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었다.
그것이 현실이 되어 코치를 초빙하여 1주일에 한 번 연습하기를 3개월!
구세군 지도자 박종덕 사령관님이 예배를 인도하는 날!
말씀이 충만하고, 아멘으로 뜨겁게 고백하고 결단하는 성도들 앞에서
드디어 초짜 악대원들이 규정, 찬정과 함께 두 곡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연주에 감동받은 성도들이 뜨거운 박수로 격려하며 함께 영광 돌렸다.
은혜롭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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