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충정지방 자선바자회

2014. 10. 25(토)

 

구세군충청지방 여성사업부 주최로 지난 토요일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앞에서 자선바자회를 하였다.

각 영문 가정단과 시설에서 행복을 나누기 위한 바자회에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각종 농산물과 먹거리, 의류, 도서, 문구류, 완구, 생필품 등 종류도 다양하였다.

특히 구세군 여성들이 웃으며 봉사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행복은 큰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서 찾을 수 있는 것임을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

그래서 봉사는 힘들지만 행복한 일인가 보다.

 

연합으로 시도한 첫 발걸음이 염려했던 것보다 의외로 성과가 좋아서 행사를 마치고도 흐뭇하고 기분이 좋다.

역시 하나님은 우리의 염려를 뛰어 넘어 도와주시고 역사하셨다. 이웃과 정을 나누기 위한 구세군 충청지방

자선바자회의 선한 뜻을 기뻐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바자회 장터를 제공해주신 대전기독교 연합봉사회관과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수고하신 모든 사관님들과 가정단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각 영문 가정단과 사회부시설에 큰 기쁨이 되었기를...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