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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향기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상쾌한 아침산책! 본문
2014. 9. 30(화)
억불산 편백숲에서 맞이하는 아침은 맑고 상쾌하였다.
어제 내리던 비가 그치고...초록의 아침을 맞았다.
한옥 창문을 여니 아침의 싸한 공기가 기분이 좋았다.
누가 하자고 한 것도 아니건만 여사관님들은 일찍 일어나 단장을 하고...
피톤치트 내품는 편백나무 숲길을 산책하였고, 몇몇 사관님은 억불산 정상에 오르기도 하였다.
억불산 정상에는 전설이 서린 "며느리바위"가 솟아 있었다.
구절초는 곧게 뻗은 초록의 편백사이에서 하얗게 빛이 났다.
초록나무 밑에 눈처럼 내린 흰구절초는 예쁜 여사관들과 잘 어울렸다.
편백나무 숲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호흡을 같이하였다.
키큰 편백나무야~ 너의 향기는 우리를 황홀하게 했어.
킁킁!! 가슴 깊숙히 너의 향기를 간직하고 싶구나.
각자 마음 속에 느낌을 간직한 채
하나님의 품 속에 안긴 듯, 평안한 쉼을 누리게 해준 억불산 자락에
우리의 마음 한조각 남겨두고 보성 녹차밭을 향해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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