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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향기
기차를 타고 제천/물길 따라 유람선을 타고 청풍호 본문
기차를 타고 가을여행을 떠났다.
대전 동지역 사관님들과 함께...
기차안에서 가슴 한 켠에 숨어 있던 소풍의 추억을 꺼내어 보며
맛있게 삶은 계란과 김밥을 먹었다.
2시간여 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어느새 제천~!
미리 예약해 둔 모노레일을 타고 비봉산에 올랐다.
숲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숲 속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등산이 아닌 모노레일을 타고 산에 오르는 기분이 평안하고 상쾌하였다.
느려터진 나와 어울리는 모노레일을 타고
느릿느릿 키 큰 나무 숲속을 헤치며 올라갔다.
무서워서 입을 꼭 다물고 있는 맨 앞에 앉아 있는 여사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려고
앙증맞은 야생화의 이름을 불러주면서...하하 호호~!!
비봉산 정상에서 보는 아름다운 청풍호~!
사방을 둘러보며 셔터를 눌러댔다.
산과 산 사이로 펼쳐진 호수가 하늘을 품고 있는 듯 신비하고 매력적이다.
아슬아슬하게 내리뻗치는 레일을 타고 내려와
사과나무집에서 맛있는 두부전골을 먹고
청풍호반을 누비는 유람선을 탔다.
산위에서 보던 멋진 청풍호의 속살을 누비며 달리다보니
새벽부터 서둘러 가을 여행길에 오른 피곤함에
나는 어느새 쿨쿨 잠을 자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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