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자원봉사
- 병사입대식
- 구세군충청지방
- 짐바브웨
- 구세군자선냄비
- 구세군서해지방
- 헌아식
- 구세군원주영문
- 구세군연무대영문
- 태안영문
- 김종구사관
- 이재습사관
- 박병규사관
- 노성우사관
- 대전중앙영문
- 구세군부여교회
- 자선냄비
- 마포영문
- 구세군마포영문
- 여성퍼레이드
- 구세군사관학교
- 구세군
- 김환기사관
- 김계숙사관
- 구세군대전중앙영문
- 구세군여성대회
- 강봉구사관
- 서해지방
- 성경세미나
- 김만오사관
Archives
- Today
- Total
분꽃향기
구세군덕암교회 본문
2012. 2. 25
기도원에 올라가는 듯한 느낌의 시골길을 한참이나 들어가니 산자락에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는 덕암영문이 눈에 보였다. 덕암영문은
최규수(심명자)사관님이 사역하는 곳이다.산새소리 들으며 아침을 열고, 깨끗한 산소를 호흡해서인지
어쩌면 저렇게 진실해보이고 순수해 보일까?
사관님 동부인은 보기만 하여도 은혜로운 분들이다.
아픈 상처가 있는 분들이었지만 어떻게 그 아픔을 달래었을까?
하나님께서 고통을 겪고 이겨낸 종에게 아픈 영혼들을 어루만지고 치유하는 능력을 주셨을 것이다.
덕암영문은 시골영문이지만 구세군 안에서 명성이 있는 영문이었다.
그러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덕암영문도...
젊은이가 떠난 고령화된 농촌의 현실을 반영하듯 믿음을 지켜 온 노인층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찬송과 기도에 힘이 있었고, 하나님 말씀 듣기를 사모하는 진지한 모습이
오히려 나를 은혜 받게 하였다. 아멘 아멘....
식사를 하면서 덕암영문의 산 증인이신 연로하신 정교님의 청년같이 맑고 시원한 목소리를 칭찬해 드렸다. 정말 성우같이 맑고 깨끗한 목소리를 가지셨다.
정성스럽게 차린 식탁에서 담임사관 동부인과 정교님 부교님들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하나님이 받으셔야할 영광을 우리가 받는 것 같아서 송구하였지만 예수님의 사랑과 구세군 안에서 하나임을 느끼는 은혜로운 주일이었다.
'나의 사랑, 충청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세군마전영문 담임사관 허성기(유동옥) 참령 진급 (0) | 2012.03.04 |
---|---|
2012 충청지방 세계기도일예배 (0) | 2012.03.02 |
구세군 충청지방 연수원 수료식 (0) | 2012.01.15 |
2012년 충청지방 비전대회 (0) | 2012.01.15 |
구세군동대전교회 (0) | 2012.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