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서산영문

2010. 3. 7

 

순회예배차 서산영문을 방문하였다.

서산영문은 착하고 진실하신 문성호 사관님의 영적지도아래 모든 군우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이웃을 섬기는 참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이다.

 

예배당에 들어서자 울려퍼지는 찬양...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뭉클함에 마음이 평화롭다.

밝고 활기찬 분위기와 예배자의 모습들로 인하여

예배를 드리는 내내... 천국에 와 있는 느낌이다.

 

아~ 천국에 가면 이런 찬양이 울려 퍼지겠구나.

이렇게 사랑하겠구나.

이렇게 예배하겠구나.

 

찬양을 통하여... 기도를 통하여... 말씀을 통하여...

예배자들의 헌신을 통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은혜가 충만하다.

 

 

배명옥사모님은 투병차 병원에 계시건만

겉으로 근심어린 모습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사명감당하시는 사관님과 성도들...

 

사모님이 안 계신 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서로 배려하고 격려하는

사관님과 성도들의 관계가 너무나 아름답고 따뜻해서 마음이 더욱 편안하다.

 

배명옥 사모님 건강하시기를...

반드시 악한 질병과 싸워서 승리하시기를... 두 손모아 간절히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