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향기

1985년 3월 1일(금), 구세군충청지방 심천지역에서 란 주제로 세계기도일 예배를 드렸다. 구세군심천영문에서 지역 연합으로 드린 예배에서 우리 서금영문 가정단원들이 특송을 하였다. 그때 나는 젊은 새댁들 중심으로 "에스더회"를 조직하여 성경공부와 찬양 배우기 등을 했었다. 열정이 가득하고 순수했었지만 지금 돌아보니 참 어설펐다. 그래도 잘 따라 준 에스더회원들이 보고싶다. 이젠 육십 넘은 할머니들이 되었다. 희미한 추억이 칼라풀하게 기억되는 사진이다. 1986년도에 서금영문 새 예배당에서 심천지역연합으로 세계기도일 예배를 드렸다. 심천지역의 여사관들이 특송을 하고 있다. 초창기 사관생활을 함께 하며 친밀한 관계를 가졌었다. 모두 순수하고 좋은 분들이었다.

2015. 3. 6(금) 오전 11시 2015년 세계기도일 예배를 충청지방 연합으로 서대전영문에서 드렸다. 2015년 제 128회 세계기도일예배는 "바하마"라는 생소한 나라 기독여성들이 예배문을 작성하였다. "내가 행한 일을 아느냐?(요13:12)"란 주제로 예배를 드리면서 그들의 아픔과 꿈을 이해할 수 있었..

세계기도일 예배 일 시 : 2013년 3월 8일(금) 오전11시 장 소 : 구세군 대전소망영문 예배문 작성국 : 프랑스 “문을 열어 이방인을 영접하라!” 참 석 인 원 : 153명 프랑스여성들이 작성한 예배문 ”문을 열어 이방인을 영접하라!“ 라는 주제로 3월8일(금) 오전11시 대전소망영문에서 충청지..

할렐루야! 구세군 충청지방 여성들은 3월2일(금) 오전11시 참사랑영문에서 말레이시아 여성들이 작성한 예배문 ”너희는 정의를 구하라!“ 라는 주제로 세계기도일예배를 드렸다. 전세계의 여성들이 같은 날, 같은 주제로 드리는 세계기도일 예배는 125주년의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다.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