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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향기
천년초 노란꽃이 피다 본문
지난 4월 말경에 서울로 이사를 왔다.
옮겨 심은 모종처럼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시들시들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
내가 사는 동네를 익히느라 이쪽 저쪽으로 돌아 다녔다.
어디에 병원, 마트, 식당이 있는지 ...
복지관이 있는지...교회가 있는지...
복잡한 동네가 아니어서 길을 익히가 쉽다.
어느 날(2025. 6. 5)산책겸 아파트에 조성된 숲길을 걸었다.
아파트 공터에 장터가 열려 있다.
농장에서 직접 가져왔다는 식물 화분을 구경하다가
일만원을 주고 천년초와 스파트필름을 사왔다.
노랗게 핀 천년초에 반해 들고 왔지만
다음 날 꽃이 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가시 돋힌 잎에 많은 봉오리가 맺혀 있다.
하루하루 피어나는 것이 경이로와서 자꾸 들여다 보게 된다.
정말 화려하고 예쁜 꽃이다.
사진으로 남겨서 친구들에게 자랑하기도 한다.(2025.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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