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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향기
구세군 기성영문 부흥회 본문
2015. 3. 18 ~ 20
구세군 기성영문은 박병규사관, 정은주사관이 작년에 부임하여 사역하는 곳이다.
박병규사관의 차분한 리더쉽과 정은주사관의 활동적이면서도 따뜻한 리더쉽이 조화를 이루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나가는 기성영문은 언제나 친정집과도 같이 포근하고 편안하다.
이런 분위기는 충청지방의 어느 영문을 방문하든 느낄 수 있지만
기성영문은 더욱 그렇다. 구세군 가족들은 어디를 가나 한 식구처럼 따뜻하다.
충청지방 사역 3년을 지나 4년째 들어서고 있지만 고맙고 감사한 마음 뿐이다.
기성영문의 초청을 받아서 봄 부흥회를 인도하였다.
신령한 것을 사모함이 뜨거운 기성영문의 성도들에게
어떤 말씀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할까? 2개월 여를 기도하며 준비하였다.
어머니가 정성껏 가족의 밥상을 차리는 마음으로...
특별하진 않지만 질리지 않는 집밥같은 말씀을 위하여 밤을 지새웠다.
나는 나의 부족함을 알기 때문에 설교 원고작성에 정성을 기울인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나의 부족함을 절감하게 하셨고,
내 힘으로 할 수없다는 것을 철저히 깨닫게 하셨다.
말씀을 묵상하고 공부하면서 영감을 주시는 대로 적고 또 수정하고를 반복반복...
주제를 정하고서 뼈대를 세우고 살을 붙이면서... 읽어보고 또 읽어 본다.
"하나님~ 제 역량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제 하나님이 친히 하십시오."
이때까지가 나의 긴장의 기간이다.
이제 하나님께서 하실 일만 남았음을 고백하는 순간 마음이 편안해진다.
기성영문에서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부족함을 채우시고 정성을 기울인 만큼 크게 역사하심을 체험하였다.
말씀을 듣는 성도들의 얼굴에 환하게 빛이나고 기쁨이 충만한 것을 보았다.
말씀을 듣고 결단하면서 기도로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는 성도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으로 부어주시는 은혜가 이 부족한 여종에게도 임하여
기쁨으로 성회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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