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충청지방 전도대 발대식

 

<구세군 충청지방 전도대 발대식>

 

2014년 3월23일(주일) 오후 2시30분 구세군 충청지방(참령 김종구)전도대 발대식이

사관, 군우 400여명이 모인가운데 구세군 중앙영문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세상을 구원하는 공동체”(눅19:10)의 군국 표어 아래 영혼구원을 위한 전도의 붐을

일으키기 위하여 기획된 전도대 발대식에 충청지방 산하 31개의 영문과 시설이 참여하였다.

 

전도대 발대식은 각 영문 시설의 전도대원 대표들이 군기를 들고 입장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구세군 혈화기를 들고 입장하는 전도대원들의 행진은 전도대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주의 보혈, 성결, 성령을 상징하는 혈화기 아래서 "땅끝까지 주님의 증인"이 되고자 헌신하는

그들의 모습이 정말 멋지고 늠름하였다.

 

전도사례에 대한 간증과 전도 결의문 선포, 삼성영문의 특별찬양, 대전중앙영문 청년들의

워십댄스에 이어 김종구 지방장관은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는 말씀으로 전도대원들이 앞장서서

영혼구원을 위하여 헌신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