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유성교회

2013. 4. 7(주일)

 

구세군 충청지방 유성영문은 최숙사관님이 사역하는 곳으로서

충남대학교 앞에 위치해 있다.

4월 첫 주일에 정령 박종덕 서기장관 동부인을 초청하여 성결예배를 드렸다.

작은 영문이지만 자리를 꽉채운 남녀노소 성도들이 마음을 다하여 기도와 찬양을 할때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 은혜로 충만하게 역사하셨다.

특별히 찬양대 지휘자의 병환으로 가정단서기님이 지휘하시는 찬양이 은혜로웠다.

서툴지만 담임사관의 말씀에 순종하는 부교님의 섬김을 하나님이 받으셨을 것이다.

 

또한 청년 학생들의 워십은 싱그러웠다. 하나님이 얼마나 어여쁘게 받으실까?

초록 잎이 햇빛을 받아 반짝이듯 청춘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몸짓은 빛이 나고 아름다웠다.

 

영적인 카리스마와 섬기는 리더십을 가진 최숙사관님의 지휘아래

성장의 발돋움을 하고 있는 유성영문은 매일 저녁 기도회를 열어 영적 무장을 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운동을 벌여 예수님과 친밀해지기를 갈망하고 있다.

 

최숙사관님은 영력있는 기도와 희생적인 섬김으로  유성영문에서 8년째 성공적인 목회를 하고 있다. 

사관학교 입교하기 전부터 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사모하며 기도와 인내로 승리할 수 있었다. 늘 겸손한 자세로 섬기기를 좋아하는 사관님을 통하여

성도들이 위로와 힘을 얻고, 동관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유성영문을 향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하심이 수년 내에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축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