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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충청지방

구세군 삼성영문 59주년 감사예배

분꽃향기 2013. 1. 6. 20:17

2013. 1. 6(주)

 

희망찬 새해~!

2013년 첫 주일~!

구세군충청지방의 삼성영문이 개영된지 59주년이 되는 날~!

한국 구세군 사령관 박만희 부장의 인도로  감사예배를 드렸다.

 

내 나이보다 1년이 빠른 삼성영문의 생일날~!

축제의 분위기 속에 울려 퍼지는 힘찬 나팔소리와

기쁨의 찬양이 성도들의 마음을 감사로 이끌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며 모범적인 섬김의 사람 전을순단장에게 격려하는 상을 베풀고,

천하보다 귀한 연혼을 주께로 인도한 성도들에게 전도상을 주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축하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자연스럽게 연출되었다.

 

삼성영문 조효정사관의(이효식) 부드러운 리더십은 성도들을 행복하게 한다.

삼성영문의 모든 하사관들이 이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다른 사람을 축복의 길로 이끄는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이 분명하다.

 

박만희 사령관님의 <제자의 사명>이란 말씀이 선포될 때에

성도들의 마음에 그리스도의 제자로 헌신하도록 성령님께서 뜨겁게 역사하셨다.

 

2013년~! 59주년 감사예배는 말 그대로 기쁨이 충만하였다.

이 기쁨이 흘러 넘쳐서 지역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영적센터로서

부족함이 없는 교회로 하나님께 인정받을 것이란 생각에 기대가 크다.

 

삼성영문은 59살의 나이에 맞는 경륜과 노련함으로

이 세상의 빛이되고 소금이 되는 하나님의 교회로 더욱 성장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