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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현모

분꽃향기 2012. 11. 15. 22:26

2012. 11. 15

 

연무대영문 강봉구(강지애)사관이 지난 10월 11일 득남하였다.

이름은 강현모~!

 

현모 엄마가 친정에서 산후조리를 마치고  한 달여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아기가 보고싶어서 안달이 난 우리는 친정에서 돌아왔다는 소리를 듣고

축하차 방문하였다.

 

예쁜 현모는 눈도 안뜨고 잠만 쿨쿨잤다.

정말 예쁘고 인형같이 귀여웠다.

피부도 곱고 오똑한 코에 동그란 얼굴이

엄마를 닮은 듯, 아빠를 닮은 듯...예쁘고 사랑스러웠다.

 

아무리 큰소리를 내어도 쿨쿨쿨... 

귀여운 현모를 안고 축복기도를 하였다.

건강하게 자라기를...

지혜롭게 자라기를...

하나님과 사람앞에 사랑받는 아이가 되기를...

이 사회와 구세군의 큰 인물이 되기를...축복합니다.

 

내 사진에 찍힌 현모야~ 앞으로 훌륭하게 자라서 세계적인 인물이 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