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 평신도 희망전진대회

2011년 1월 9일 오후 2시 30분,

태안영문에서 <서해지방 평신도 희망전진대회>가 있었다.

 

각 영문에서 성결예배를 드리고 오후 2시 30분도 되기 전에

구세군 군우들이 속속 도착하였다.

 

1부 태안영문 찬양팀의 인도에 따라 뜨겁게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2부순서로 3시부터 파트별로 평신도세미나가 열렸다.

장년부 : 태안영문 이상우 사관이 강사로 나섰고,

청년부 : 석림영문 서주식 사관이 강사로 나섰고,

가정단, 자선봉사단은 간월도영문 윤희정사관이 강사로 나서서

평신도들의 역할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었다.

 

3부 순서로 4시부터 헌신예배를 드렸다.

문성호사관의 사회로 진행된 평신도희망전진대회 헌신예배에서

합덕영문 문뇌경정교의 기도에 이어 김노학사관이 준비한 동영상을

보면서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돌아보고 새해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였다.

 

태안영문 악대연주, 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에 귀를 기울이며

하나님을 높이 찬양하였다.

서해지방장관 김종구 사관은 "기독교인의 긍지"란 제목의 말씀을 선포하였고,

함께 일어나 빛을 발하는 일에 몸과 마음을 드릴 것을 다짐하며

통성으로 기도하였다.

다시한번  김계숙 사관은 주님 앞에 몸과 마음을 드리는 평신도들의 결단이

계속해서 불같이 타오르기를 기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