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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서해지방

구세군 부남영문

분꽃향기 2010. 3. 21. 22:27

2010. 3. 21

 

부남영문 개영 35주년 감사예배에 참석하였다.

본영에서 박만희 서기장관님과 군국여성사업서기관님께서 오셔서

감사예배를 인도해주셨다.

 

교회 앞에 아이들을 실어나르는 노란 자동차가 두 대나 있는 것을 보아서

이 교회가 얼마나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는지 짐작이 간다.

부남영문은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을 통하여

농촌의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다.

 

15년 동안 수고하시던 담임사관님이 가시고 새로이 김노학사관님과 김성실사관님이 부임하였다.

새로 부임하신 담임사관님과 새로운 사관님을 맞이한 성도들의 마음가짐도 새로우리라.

 

농촌에 위치한 교회로서 성도는 많지 않지만 활발하고 젊고 싱싱한 분위기다.

모든 성도들이 은혜를 사모하며 부르는 찬송에 힘이 있고...

기도가 뜨겁고...

아멘소리가 뜨겁게 터지고...

말씀을 받는 자세가 진지하다.

손대접하기를 힘쓰는 모습에서 사랑이 전해져 온다.

 

서기장관님이 전하신 "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처럼...

하나님이 함께하는 교회~!

하나님의 영이 머무는 교회~!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넘치는 교회~!로

더욱 부흥하고 성장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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