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향기

구세군과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친구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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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과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친구들~~~

분꽃향기 2007. 12. 17. 14:44
 
*동서울 톨게이트에서 모금하는 친구들*

사랑하는 친구들~~!  님들은 이 추운 세상에 
따뜻한 사랑의 촛불을 밝혔습니다.
따뜻한 희망의 촛불을 밝혔습니다.
따뜻한 평화의 촛불을 밝혔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님들이 해마다 성원해주었기 허리아픈 수채화가 힘을 얻곤 합니다.
발을 동동구르며, 손을 호호불며 봉사한 친구들,
기숙, 성자, 숙자, 병남, 성자, 희복, 순희, 종회...
추위에 고생한 친구들에게 따듯한 밥상을 차려준 진돌이,
모임에서 구세군자선냄비 취지를 설명하고 59,000 원을 모금해 온 병남이,
그 정성이 얼마나 고마운지... 그 정성으로 15일 하루 3,448,140원 모금했습니다. 
구세군은 톨게이트에서 1억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기업에서 후원하는 억대의 돈보다 더 귀한 것은 십원, 백원, 천원, 오천원, 만원,
서민의 작은 돈들이 정성과 사랑으로 모아졌기 때문입니다. 
이 돈으로  가난하여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조선족 심장병  아이들이 
수술을 받고 마음껏 뛰어놀게 될것입니다.
여러분은 심장병 어린생명을 살리셨습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아기예수님의 사랑과 은총이 충만한 성탄이 되시길...
새해에는 더욱 좋은 일들이 있길 바라고 복많이 받으세요. - 김계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