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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하얀장미 (1)
분꽃향기

오월의 기도 주님~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 한 살의 청신한 얼굴이다"라는 글귀가 생각나는 오월을 맞이했습니다. 연초록의 잎사귀들이 쏙쏙 돋아나 어느새 세상이 온통 초록으로 물들어 갑니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세상이 사시사철, 일년 열 두달, 삼백육십오일, 각각의 아름다움이 있지만 오월은 특별한 일이 아니어도 무언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산뜻한 희망으로 충만합니다. 사랑스런 오월! 눈을 들어 산을 보며 하나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찬물로 세수한 잎사귀들처럼 우리의 허물을 주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내 능력으로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로 지친 영혼들이 움추렸던 가슴을 활짝 펴고 희망의 발걸음을 내딛게 하소서. 하나님은 영원 불변하시니 세상을 다스리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의섭리에 순종하며..
분꽃향기의 묵상
2022. 10. 3.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