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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논산지역자활센터 참식당 개업

분꽃향기 2014. 2. 13. 17:36

2014. 2. 13(화)

 

구세군에서는 논산지역 자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동식사관이 센터장으로서 직원들과 함께 자립을 도모하는 자활센터 참여자들을 섬기고 있다.

이들의 자립을 위히여 늘 기도하는 센터장과 직원들은 늘 창의적인 발상으로

이들을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방법으로 도울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참여자들의 자활과 자립을 위하여 여러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밝은 건강원, 누룽지 사업단, 세차사업단, 젓갈판매사업단, 구이김 사업단, 주택수리사업단 등에 이어서

여성 참여자들로 구성된 "참식당" 개업을 하였다.

메뉴는 간단하다. 국밥 전문집답게 육개장, 소고기 무국, 가정식백반 이다.

깔끔하고 맛이 있었다. 값도 싸다. 소박한 밥상이 집에서 먹는 밥상과 같다.

 

오늘은 개업하는 날이라 떡, 과일, 잡채 등 소박하지만 제법 푸짐하다.

초대한 손님도 많았다. 논산시장님, 국장, 과장님들까지... 응원을 해주었다.

 

참식당이 대박을 쳐서 이들이 자립이 하루 빨리 앞당겨지기를 축복하는 장면을 몇 컷 올린다.

참식당~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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