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서해지방

구세군 태안영문 헌당예배

분꽃향기 2010. 11. 14. 22:09

2010. 11. 14

 

구세군 태안영문은 저력이 있는 교회다.

이상우 담임사관이 부임한 이래  커다란 공사를 3번이나 하였다.

 

2006년 교육관 신축, 2008년 사택신축, 2010년 성전 증개축 공사를 하였다.

헌신적인 담임사관과 하사관들이  이루어낸 이 놀라운 역사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하신 일임을 믿고 영광과 찬양을 드리는 귀한 예배를 드렸다.

 

박만희 사령관님의 "바울의 자랑" 이란 설교로 하나님의 은혜와 귀한 가르침을 받았다.

지금까지도 그래왔듯이 태안영문과 성도들은  태안의 자랑이요, 서해지방의 자랑이요,

한국구세군의 자랑이며 세계구세군의 자랑이 될 것이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축제의 날~ 

하늘은 더욱 파랗게 빛나고...

밝은 태양이 교회를 비춘다. 

기념사진을 찍으려고 교회앞에 모여선 성도들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