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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성탄축하연습 (1)
분꽃향기

며칠째 영하의 기온이다. 12월 13일 첫눈이 내렸는데 열흘도 넘게 논과 밭에 하얗게 쌓여 있다. 거실 밖으로 보이는 겨울 풍경이 화이트크리스마스다. 어렸을 적엔 성탄절이 굉장히 기다려지고 생각만 해도 마음이 설레었다.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교회의 성탄 프로그램이 정말 즐겁고 재미있었기 때문이리라. 선생님들은 성탄트리를 만들고 우리들에게는 각종 축하 무용과 노래, 성극을 가르쳤다. 내가 국민학교 시절, 지금으로부터 약 56년 전 1966년, 4학년 때였을까? 아이들은 매일 저녁 교회에 모였다. 그 당시에는 교회에 아이들이 바글바글하였다. 면 소재지 아이들이 거의 다 오고 저 멀리 산골 마을에서도 왔다. 더군다나 성탄절이 되면 교회에서 떡과 과자와 사탕을 성탄선물로 주었고, 1년 동안 착실하게 신앙..
분꽃향기의 글쓰기
2020. 12. 21. 14:54